우울증 투신 자살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1-02 15:27:00 수정 2002-01-02 15:27:00 조회수 1

오늘 오후 1시쯤

광주시 봉선동 한 아파트 12층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44살 오모씨가

아래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해부터 우울증때문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오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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