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쯤
광주시 봉선동 한 아파트 12층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44살 오모씨가
아래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해부터 우울증때문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오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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