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부실건설업체 백여개가
퇴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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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관에 따르면 전남지역의 부실건설
업체 2백30곳이 법적 기준에 미달돼 현재 청문과 보완절차를 받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가운데 법적 자본금이나
사무실,기술자 없이 이름만 걸어 놓고 있는
백여개 업체에 대해서는 내년 1월중에 최종적으로 퇴출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내년 2월25일부터는 기존 건설업체도
기준요건을 갖추지 못하면 자격미달로 퇴출대상이 됩니다
다시 1개월이 지난 3월25일부터는
자본금 1억원이상의 공제조합 가입확인서를
행정기관에 제출해야 하는 등 등록절차가 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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