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가 잦은 도로를 개선하는 사업에
내년부터 국고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금까지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전액 자치단체의 예산으로 시행해 왔지만
내년부터는 경찰청의 자동차 교통관리 개선 특별회계 예산에서 재원의 30%를
지원받게 됩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앞으로 5년동안
금호 파출소 앞과 산장 입구 사거리 등
교통사고가 많은 76개 도로를 개선하기로 하고
내년에 필요한 지원금 1억2천여만원을
경찰청에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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