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교통사고 30여명 부상(종합)

정영팔 기자 입력 2001-12-21 17:58:00 수정 2001-12-21 17:58:00 조회수 4

대형 교통 사고가 잇따라

3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전 6시쯤

고흥군 포두면 가동리 신촌마을 앞길에서

25살 정정복가 몰던 1톤 화물트럭이

5m 언덕 아래로 굴러 트럭 적재함에 타고 있던 56살 정미령씨 등 22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굴을 채취하기 위해 인부를 싣고 가던

트럭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차량을 피하기 위해 핸들을 급히 꺾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오늘 낮 12시30분쯤에는 무안읍 무안경찰서 앞길에서 트레일러와 좌석버스가

정면으로 충돌해 트레일러 운전자 46살 박모씨와 버스승객 29살 조모씨 등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