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동림동 운암화훼단지근처 도로에서 육군 모 사단
병장 29살 조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41살 최 모씨의 승용차와
33살 이모씨의 택시를 잇따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최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택시 운전자 이씨 등 3명이 다쳐
현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던 조씨가
순간 졸면서 중앙선을 넘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