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 관정 공사 과정에서
공사대금을 가로챈
세무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은 세무 공무원 44살 김모씨를 허위 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99년 나주 세무서 지하수 관정 공사 과정에서 680만원을 모 건설사로부터 기부받아 사업을 추진했으면서도
이를 세무서 예산으로 지급한 것처럼 꾸며
250만원을 가로챈 혐�畇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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