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노인 투신 자살-라디오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1-15 17:22:00 수정 2002-01-15 17:22:00 조회수 0

오늘 오후 3시30분쯤

광주시 동구 계림동 한 아파트에서

15층에 사는 67살 양모씨가

화단으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4년동안 암으로 투병생활하다

오늘 퇴원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투병생활에 지친 양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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