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30분쯤
광주시 동구 계림동 한 아파트에서
15층에 사는 67살 양모씨가
화단으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4년동안 암으로 투병생활하다
오늘 퇴원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투병생활에 지친 양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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