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탈락 대안학교 설립

입력 2002-01-14 09:00:00 수정 2002-01-14 09:00:00 조회수 0

일반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중도 탈락한 학생들이 속출해

대안학교 설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VCR▶

도교육청에 따르면

일반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중도 탈락한 학생은

지난해 2천명,2천년 2천 3백명,

99년 2천 5백명등

매년 2천명을 웃돌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대안학교를 운영해온 영산성지 학원은

중학생 60명을 모집해

올 3월 개교할 예정입니다



도교육청은

오는 2천 5년 개교를 목표로

전남 동부권에 대안학교 한곳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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