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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값 강세가 이어지면서 설 대목 갈비선물 세트가 지난해 추석보다 10% 이상 오를 전망입니다.
광주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우 사육 두수가 크게 줄어들면서
한우 한마리 가격이 490만원대까지 치솟는 등
한우 값 강세 현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유통업계에서는
설 대목 물량 확보에 나서고 있지만
가격이 비싸고 물량 확보가 쉽지 않아
수입육으로 대체하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올 설 대목의 갈비세트 가격도
지난해 추석보다 10%, 지난해 설 보다 30%이상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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