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소비감소속 외제 선호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1-09 17:30:00 수정 2002-01-09 17:30:00 조회수 0

◀VCR▶

담배 소비는 계속 줄어드는데 반해

외국산 담배 소비는 크게 늘고 있습니다.



담배인삼공사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광주.전남에서 소비된 담배는 65억8천만 본으로

2000년보다 5.6%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외산담배는 지난한해동안 10억 2천만 본이 팔려

전년 6억 9천만 본보다

소비율이 48% 이상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광주의 외산 담배 점유율 역시 22.4%까지 치솟아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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