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해돋이 보기 어려울 듯

이계상 기자 입력 2001-12-29 11:13:00 수정 2001-12-29 11:13:00 조회수 4

올해의 마지막 해넘이와 임오년 새해 첫날의 해돋이를 감상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31일 광주와 전남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린 가운데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새해 첫날인 1월 1일에도 흐린 뒤

점차 갤 것으로 예상돼 2002년 첫 해돋이는 구경하기 힘들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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