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고흥지부가 추진중인 운대지구 농업용수 개발사업의 완공시기가 당초
계획보다 1년 이상 지연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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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반공사 고흥지부에 따르면
국비 백49억원을 들여 지난 97년말 착공한
운대지구 농업용수 개발사업이 내년 사업비
61억원 가운데 20억원을 확보하는데 그치고
나머지는 2천3년 이후로 미뤄져 공기연장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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