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보급소 대금 훔쳐(라디오)

이재원 기자 입력 2001-12-24 06:32:00 수정 2001-12-24 06:32:00 조회수 0

광주 광산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절도를 일삼아 온 혐의로

광주시 광산구 도산동 19살

정모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군은 지난 7월 자신이 근무했던

광주시 광산구 소촌동 모 신문사 보급소에 들어가 10여만원을 훔치고

중국집 외상 장부를 훔쳐 대금을

수금해 가로채는 등 지금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절도를 일삼아 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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