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전야를 맞게 될 오늘
각 교회와 성당에서는 축하 예배와 미사를 갖고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립니다.
광주 중앙교회와 임동 성당 등
지역 개신교와 천주교 소속 신도들은
오늘 밤 각 성당과 교회에서 열리게될
축하 미사와 촛불 예배를 통해
사랑과 나눔의 정신이 온누리에 가득하기를 기원하게 됩니다.
또 내일 오후 5.18 기념문화관에서는
자원봉사 교육시설인 광주 '푸른학당'을 후원하기위한 자선콘서트가 예정돼 있는 등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성탄의 뜻을 기리는 행사가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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