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전후해 컴퓨터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여 네티즌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업체인 하우리에 따르면

매년 12월 24일과 25일에 활동하는 바이러스는 모두 4종이 신고되었는데

하드디스크를 파괴하는 바이러스가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백신업체측은 항상 가동해야하는 시스템은

날짜를 27일 이후로 변경해놓거나

백신 버전을 업데이트하는 방법등으로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