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
광주와 전남의 산업 생산이
지난달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와 전남은 생산량이
전달에 비해 각각 11% 줄어들었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석유 정제 부문을 제외한
음식료품과 기계장비, 자동차등
대부분의 분야에서 감소세가 뚜려했습니다.
한편 광주의 지난달 건설 수주는
민간 부문인 금융과 보험의 발주 증가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46% 늘어난 35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