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오폐수와 산업폐수로 방치 등으로
도내 해양의 오염이 심각해 적조현상의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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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황병순의원의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따르면 도내 하수처리율은
28%로 전국 평균 68%에 크게 못미쳐 대부분의
폐수가 바다로 흘러들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하수처리율이 5%미만인
여수와 장흥,강진,해남,진도,신안 등 양식어장이 밀집한 지역은 해양생태계의 변화로
매년 적조피해가 크다고 주장햇습니다
또한,지난 96년이후 매년 원유와 방커시유,폐유 수백톤이 바다로 무단 유출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16년이상된 노후어선 6천2백여척이 바다와 환경오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오폐수처리장 설치등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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