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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송년회 모임 예약으로
지역 호텔업계가 다소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광주시내 호텔들은 연말로 접어들어
동문회와 회식등 각종 모임 예약이 이어지면서
이달 연회장 예약율이 80%이상 치솟았습니다.
특히
주말과 휴일은 빈자리를 찾을 수 없고
최근 들어서도 예약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객실 예약률은 50%에 그쳐
계속되고있는 경기 불황의 여파를 보여줬습니다
한편 지역 백화점 업계는
정부의 특별 소비세 인하 등으로
연말 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한 자리수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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