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운정동 쓰레기 매립장에
발전 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내년 말 매립이 끝나는
운정동 쓰레기 매립장에
폐 가스를 연료로 활용하는
2 메가와트급 발전시설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광주시는 매장된 폐 가스로
앞으로 10년동안 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25억원의 민자를 유치해 설비를 갖추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이달안에
시의회의 동의를 받은 뒤
다음달 환경관리공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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