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가 고와 널리 알려진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국내 최고의 휴양지로 개발될 전망입니다.
완도군에 따르면 신지면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올 상반기에 국립공원지역에서 해제돼
관리권이 공원관리공단에서 완도군으로 이관되면 국토이용계획을 변경해
국내 제일의 휴양지로 가꿀 계획입니다.
이를위해 우선 각종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종합레포츠 타운과 호텔 등 숙박시설을
짓고 민자를 유치해 각종 위락.편의시설을 갖춰 나갈 계획입니다.
또 해수욕장 입장객에게 받던 입장료 천원도
올 여름부터 폐지할 방침이어서
관광객의 부담이 줄어들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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