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요금소에서의 동전모으기 행사가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지난달 15일부터
3주동안 동광주 요금소에서
'동전하나 사랑더하기' 캠페인을 벌인 결과 모두 2천여만원이 모금돼 지난해 천 2백여만원보다 65%가 늘었습니다.
또 전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도 같은 기간동안
서광주와 순천 요금소에 모금 활동을 벌인 결과
2천여만원이 모금돼 지난해 천 4백여만원보다
49%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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