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승을 부리던 동장군이
물러가고 오랜만에
화창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낮최고 기온이
영상 9도까지 올라 가는
포근한 날씨를 보이면서
무등산과 월출산 등 도내 유명산에는
겨울 산행을 즐기려는 인파가 몰려들었습니다.
하지만 밤늦게 부터는 차차 흐려져
내일까지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릴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상에는 잔잔하게 파도가 일다가
밤부터는 2-4미터로 차차
높게 일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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