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제고약 폐기위기

입력 2002-01-07 15:11:00 수정 2002-01-07 15:11:00 조회수 0

의약 분업이후

동네 약국의 처방 변경으로

의약품이 조제약으로 사용되지 못한채

약국에 쌓여 있습니다

◀VCR▶

시군구 의사회 가운데 약사회에

처방 의약품목을 제공한 곳은

전체의 4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해

약국의 재고약이 상당량 쌓여 있습니다



이들 재고약은

모두 제약회사들이 5백정, 천정 단위로

포장해 출고하는 전문의 약품으로

개봉된뒤 동네의원에서 처방전이 나오지 않은데서 비롯되고 있습니다



약사회는 지역별로 처방약 목록이

빨리 확정돼야 재고가 줄어들것이라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