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성 이질환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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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시내 모 음식점에서 돈가스 등을 먹은
담양군 모 여중생 6명 가운데
15살 김모양등 2명이
세균성 이질 환자로 확인된데 이어
친구인 최모양등 4명도
세균성 이질환자로 판명됐습니다.
또한 이 음식점 종업원
18살 홍 모군도 이질 환자로 확인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로써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전남 18명,광주 8명등 26명이
이질 환자로 판명됐으며
보건당국은 추가 발병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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