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 월드컵 개최 도시 가운데
전화친절도에서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드컵 문화시민 중앙회가 최근 발표한
월드컵 문화 시민 의식조사에 따르면
친절과 질서, 청결 의식 수준 평가에서
광주는 64.78로점으로 인천과 대전에 이어
3위를 기록했지만 전화 응대 친절도에서는
10개 개최 도시 가운데 맨 꼴찌를
차지했습니다.
또 도로 청결도도 9위를 기록했고 운전자 정지선 지키기 역시 7위를 차지하는 등 문화 시민 의식이 전반적으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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