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도로 복구 미완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1-01 19:24:00 수정 2002-01-01 19:24:00 조회수 0

지난해 끝날 예정이었던

광주 지하철 공사 현장의

도로 복구가 올해까지 이어지게 됐습니다.



광주시 지하철 건설본부에 따르면

지하철 1구간 공사현장의 도로를

지난해 말까지 복구할 예정이었지만

양동 시장 구간 170미터 가운데 70미터가

아직 복구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지하철 건설본부는

야적된 시장 물건때문에

복공판를 철거하지 못해 공사가

늦어지고 있다며 상인들을 설득해

이달 안에 복구를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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