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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3억의 중국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새해에는 세계최대시장인 중국을
겨냥한 대비,특히 서해안고속도로의
개통으로 계기를 마련한 서해안지역의
효과적인 개발과 준비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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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2년 수교를 맺은 인구 13억의 세계 최대시장 중국은 최근 우리나라의
2대 수출국으로 부상하면서 미래 동북아시대 중심국가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새로 연결된 인천,군산,목포 등
서해안지역이 그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INT▶노춘희*경기개발연구원 원장*
//지정학적위치 서해안이 유일한 대중국창구//
그러나 중국 전문가는 찾기 힘들고,
몇몇 자치단체가 중국어 강좌를 개설하는
정도가 준비에 전붑니다.
◀INT▶조창완 *광주,전남발전연구원*
[이제는 각 지자체가 한중 공무원 교류 등 중국을 이해하려는 노력들이 시급.]
(S/U)또 공업단지간 정보교환이 미흡하고,
지역에 맞는 산업특성화도 아직까지 체계있게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월드컵이 열리는 올해는
중국관광객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내세울만한 관광상품도 드문 상탭니다.
임오년 새해,더 늦기전에 거대시장
중국에 대한 우리의 준비가 필요한 해입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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