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운영위원들이 교육감을 뽑는
현행 선거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가
도 교육감 선거 직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선거인단을 모든 교원이나 학부모로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60.2%로 나타났습니다.
결선 투표제에 대해서는 폐지해야 한다는 응답자가 55%로 유지하자는 의견보다
10% 포인트 이상 높았습니다.
또 지지 후보를 결정하는 요소로는
능력과 경력이 40%, 인품이나 도덕성 33%
개혁성 14%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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