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민주 유공자 7월부터 혜택

박수인 기자 입력 2001-12-29 13:57:00 수정 2001-12-29 13:57:00 조회수 0

5.18 유족과 부상자들은 내년 7월부터

진료와 교육 등에서 유공자 혜택을 받게 됩니다.



광주시와 국가 보훈처에 따르면

광주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5.18 유족과 부상자들은

내년 7월부터 보훈병원 진료비 감면과

자녀들의 학비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또 구체적인 시행령이 마련되면

5.18 지원 등에 관한 업무가

광주시에서 보훈처로 대거 이관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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