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생산면적 감축 전남 천헥타르 규모

김낙곤 기자 입력 2001-12-26 16:04:00 수정 2001-12-26 16:04:00 조회수 4

정부가 쌀 감산정책으로 선회하면서

내년도 전남지역에는

천여헥타르의 면적이

벼를 심고 심어도 심을수 없을것으로보입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정부가 내년도에 논 5천헥타르를

생산 조정할 계획임에 따라

전남지역에서는

계획면적의 20%인 천헥타르 정도의 벼논이

콩등 다른 작물을 심어야 하거나

휴경에 들어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전라남도는 정부안이 확정되는 대로

대상 면적과 농가를 선정할 계획인데,

산간지역등 영농이 어려운 곳이나

영세농이 경작하고 있는 벼논등이

우선 대상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