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쯤 광주시 광산구 도산동 빅마트앞 도로에서 30살 오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대창운수 소속 53번 시내버스와 부딪쳐 승용차 운전자 오씨와
버스 승객 17살 장 모군 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차로를 바꾸다가 뒤따라 오던 버스를 미처 발견하지 못 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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