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쯤 광주시 남구 방림동
한 목욕탕 3층 냉탕에서 20살 정 모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병원치료를 받고 있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몸이 허약했던 정씨가 심장마비로 인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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