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하던 20대 냉탕에서 숨져

이계상 기자 입력 2001-12-23 16:40:00 수정 2001-12-23 16:40:00 조회수 5

오늘 오전 11시쯤 광주시 남구 방림동

한 목욕탕 3층 냉탕에서 20살 정 모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병원치료를 받고 있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몸이 허약했던 정씨가 심장마비로 인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