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실업계 고등학교의 지원자가
지난해보다 조금 늘었지만
미달 현상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내 66개 실업계 고등학교가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모집 정원의 88%에 해당하는
8천8백여명이 지원했으며
미충원 인원은 천2백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학교별로는 압해종고와 강진농고 등
특성화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17개 학교가 정원을 채웠지만
3/4에 해당하는 49개 학교는 미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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