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계 원서접수

윤근수 기자 입력 2001-12-01 10:20:00 수정 2001-12-01 10:20:00 조회수 0

전남지역 실업계 고등학교의 지원자가

지난해보다 조금 늘었지만

미달 현상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내 66개 실업계 고등학교가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모집 정원의 88%에 해당하는

8천8백여명이 지원했으며

미충원 인원은 천2백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학교별로는 압해종고와 강진농고 등

특성화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17개 학교가 정원을 채웠지만

3/4에 해당하는 49개 학교는 미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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