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8시쯤 광주시 북구 일곡동
모 아파트 4층, 43살 김 모씨의 집에서
83살의 김씨 어머니가 1층 화단으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초부터 치매를 앓던
김씨 어머니가 평소 죽고싶다는 말을 자주 했다는 가족들의 진술에 따라
지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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