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빈집만 골라 털어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1-10 06:33:00 수정 2002-01-10 06:33:00 조회수 0

광주 북부 경찰서는

빈집만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털어 온

혐의로 광주시 광산구 도천동 27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해 10월 광주시 북구 우산동

46살 김모씨 집에 자물쇠를 부수고 들어가

금품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4백여 만원 어치의

금품을 털어 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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