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 경찰서는
빈집만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털어 온
혐의로 광주시 광산구 도천동 27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해 10월 광주시 북구 우산동
46살 김모씨 집에 자물쇠를 부수고 들어가
금품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4백여 만원 어치의
금품을 털어 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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