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의료원과
강진의료원,전남무역등 지방 공기업에 대한
개선 명령이
대부분 완료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VCR▶
순천 의료원의 경우
행정자치부가 요구한
관리부장 직제 폐지와 정원감축등
23개항의 경영개선이행 명령 가운데
22개항을 완료했으며
강진의료원은
16개항중 15개항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경영개선 과정에서
양 의료원 모두 체불 임금이 12억원에 이르러
의료원의 조기 경영정상화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전라남도는 감사원으로부터
출자지분 매각후 민영화를 권고받은
전남무역의 경우
권고 사항을 거부하고
현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