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화재 여고생 화상

이계상 기자 입력 2001-12-29 11:10:00 수정 2001-12-29 11:10:00 조회수 4

오늘 오전 8시쯤 광주시 북구 두암동

모 아파트 40살 김 모씨의 집에서 불이나 방안에서 잠을 자고 있던

김씨의 딸 17살 김정미양이

2도의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전기압력 밥솥에 이상이 생겨

전기가 합선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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