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공사 방지 대책 마련 촉구

이재원 기자 입력 2001-12-26 14:33:00 수정 2001-12-26 14:33:00 조회수 0

광주 남구 의회가 부실 공사에 대한

강력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남구 의회는 지난 10일 현장 실사 결과

부실로 드러난 광주시 남구 도금동 농로에

대해 정밀 검사를 실시한 뒤 전면

재시공을 실시하라고 남구청에 촉구했습니다.



의회는 또 부실 업체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에 의해

강력한 행정제제를 취할것을 요구했습니다.



남구 의회는 내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채택해

앞으로 부실공사가 재발하지 않도록

남구청에 대책 마련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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