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집 이질 환자 추가 발생

이재원 기자 입력 2001-12-26 14:13:00 수정 2001-12-26 14:13:00 조회수 0

목포 어린이 집 이질환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목포 모 어린이집

원생 6살 이모군등 3명이 양성반응을

보여 이질환자는 모두 10명으로 늘었으며

역학 조사 결과 이들 이외는

모두 음성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에 추가로 확인된 3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광주와 전남에서 이질 환자로

판명된 사람은 모두 12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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