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월드컵 중국 특수를 창출하기 위해
화순 도곡온천을
관광특구로 지정해 관광지로
개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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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과 한중문화 연구회는
오는 28일
화순군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개발 방향을 주제로
토론회를 갖기로 하고
이같은 내용을 제안할 계획입니다.
이는
화순지역에 중국 관련 유적인
주자묘와 적벽.운주사등이 있고
리조트와 골프장.온천등
관광시설이 구비돼 있는등
중국 관광객이 선호하는 관광자원이
산재돼 있다는 판단에 따른것입니다.
화순군과 연구회측은
특히 도곡온천을 관광특구로 지정할 경우
호텔과 여관.유흥문화를 유치해
중국인들에게 야간 관광의 매력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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