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도청 신청사 기공식이 열림에 따라
광주시가 추진하던 시도 통합 득실에 대한
홍보 활동이 유보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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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전남 도청 이전 문제가 이미
신청사 기공식이 진행된데다 시도 통합에 대한
광주 시민들의 관심이 크게 떨어졌다는
판단에 따라 광주 시민을 상대로 시도 통합의
득실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유보할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특히 지난 18일에 열렸던 시도 통합에
대한 시민 대토론회가 시민들의 무관심 속에
열린데다 이미 관심권 밖으로 벗어난 시도 통합 득실에 대한 홍보물 제작에 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경우 예산 낭비라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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