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 3선 불출마 약속 이행으로 정치권의
주목을 받고 있는 유종근 전북도지사가 예비 선거 도입과 국가 권력의 지방 정부 이양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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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근 전북지사는 광주 지역 기자 간담회에서
패거리 정치를 막고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주기 위해서는 모든 유권자가 참여하는
예비 선거 제도를 도입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최근들어 "신국가론"을 전파하고 있는 유지사는 기존 패러다임으로는 더이상 발전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지적하고 경제 대국을 이루고
일관성 있는 강력한 정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사회 통합과 국가 권력의 지방 정부 이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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