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창고 화재

이재원 기자 입력 2001-12-04 06:25:00 수정 2001-12-04 06:25:00 조회수 0

밤사이 화재로 1명이 중화상을 입고, 3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2시 30분쯤 광주시 금호동

한 자동차 부품 창고에서 전기합선으로 보이는 불이나 비닐 하우스로 된 창고와

보관중인 브레이크 라이닝 등 자동차 부품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3천 2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어 앞서 새벽 1시 30분쯤엔 광주시 광산구 도산동 한 아파트 22살 조 모씨의 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주인 조씨가 온몸에 3도의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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