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경찰서는
순천과 광양 일대에서 빈집만 상습적으로
털어 온 혐의로 순천시 덕암동 18살 김모군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군등은 지난 4월 광양시 묵백리 김모씨 집에 들어가 금목걸이등 7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순천과 광양 일대를 돌면서
지금까지 130여 차례에 걸쳐 모두 2천백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쳐 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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