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공항의 항공기 결항률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공항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말까지 결항률은 3.2%,371편으로
전년도 112편보다 3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원인별로는 기상악화가 150편으로
전체의 40%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항공기 접속으로 인한 결항이 78편.
운항시간변경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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