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자치연대가 올해 지방선거에 시민후보를 내는 등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밝혔습니다.



오늘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자치연대는

경선절차를 통해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후보를 선출하고, 특히 광주광역시장 후보는 민중연대 등 다른 시민사회단체와 협의를 거친뒤 가칭'1만인 위원회'를 통한 예비경선제로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자치연대는 또 전남도청 이전과 시도통합문제 등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서는 오는 6월 지방선거와 병행해 주민투표를 실시하자고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