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IMF이후 소득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1-08 15:50:00 수정 2002-01-08 15:50:00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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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이후

광주와 전남의 1인당 소득세가 감소하는 등

지역 낙후도가 더욱 심해진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98년 현재 전남의 1인당 소득세는

전국을 100으로 했을 때 27.5에 불과해

15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이는 IMF 이전인 지난 95년의

소득세 비율 30.6보다 3.1 포인트 떨어졌고

서울의 267에 비해서는 1/10에 머무는 것입니다



광주의 1인당 소득세도

지난 95년 78.9에서 98년에는 73으로

5.9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IMF 이후 전반적으로

소득 수준이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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