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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이후
광주와 전남의 1인당 소득세가 감소하는 등
지역 낙후도가 더욱 심해진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98년 현재 전남의 1인당 소득세는
전국을 100으로 했을 때 27.5에 불과해
15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이는 IMF 이전인 지난 95년의
소득세 비율 30.6보다 3.1 포인트 떨어졌고
서울의 267에 비해서는 1/10에 머무는 것입니다
광주의 1인당 소득세도
지난 95년 78.9에서 98년에는 73으로
5.9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IMF 이후 전반적으로
소득 수준이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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