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예금 상품 통폐합 움직임

조현성 기자 입력 2002-01-03 17:29:00 수정 2002-01-03 17:29:00 조회수 0

은행들이 통장 관리 비용을 줄이고

지점 업무의 효율화를 위해

예금통장을 통폐합하고 있습니다



한빛은행을 비롯한 시중은행들은 최근

가입 고객이 적은 예금 상품에 대해

신규 판매를 중지하고 기존 고객들을

인터넷 통장 등으로 전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는 인터넷 뱅킹과 폰 뱅킹 등 전자금융을 이용하는 고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통장 관리비를 줄이고

창구 인건비 절감위한 방안으로 해석되고 있으며 조만간 은행권 전반에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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