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년의 소망(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01-01 14:48:00 수정 2002-01-01 14:48:00 조회수 4

◀ANC▶

한 해가 시작될 때면

누구나 한 번쯤은 바라는 일과

이루고 싶은 소망에 대해 생각해 볼 텐데요...



임오년 새해, 시청자 여러분은

어떤 바람을 갖고 있습니까?



조현성 기자///◀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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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와 희망...



새해 첫 아침에 이보다 더 잘 어울리는

단어는 없습니다.



돌이켜보면 지나보낸 어느 해도

고단하지않았던 적이 없었고...

그래서 시민들의 새해 소망은 언제나처럼 소박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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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각박해지는 서민 생활,



하지만 시민 모두가 더불어사는 삶의 소중함까지 잊은 것은 아닙니다.



월드컵과 비엔날레, 여기에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는 올해 화합을 이야기하는 시민들이

유난히 많은 이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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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의 가격 폭락이 공급 과잉 때문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아는 농민들...



그래도 이들에게는 풍년농사보다 더 절실한 바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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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와 바람으로 맞이하는 새해 벽두,



새해, 새 아침이 반가운 것은

누구나의 가슴속에 바로 희망의 싹이 피어나기 때문입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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