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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수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중인 각종 용역이 뻔한 결론인데도 불구하고 행정편의 차원에서 남발되고 있어 예산낭비라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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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4천800만원의 용역비를 들인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 관련 최종용역보고회는 “어패류를 끓여 먹거나 수돗물과 산성수, 알카리수 등으로 씻어먹는 것이 최선”이라는 상식적인 결론을 내렸습니다
또 전라남도와 행정자치부가
광양-순천간 공유수면 매립분쟁과 관련,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했으나
현재 분쟁조정위가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어서 예산낭비라는 지적입니다
이와함께 제3차 관광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도 5년에 한번씩 하도록 한
법정용역에 초점이 맞춰져 알맹이 없는 용역이란 지적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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